구글/네이버, IE/FF, 윈도우/맥Oct 09, 2006
올블로그에서 툭하면 나오는 화두는 구글/네이버, IE/FF, 윈도우/맥 이다. 덤으로 웹표준 이야기까지. 물론 이것 역시 앞의 것들과 전혀 연관성이 없지는 않다. 웹표준을 잘 지키시는 구글(사실은 꽝입니다요), 웹표준의 대명사 불여우, 항상 이런 식으로 연관지어서 이야기가 흘러간다.
그리고 비슷하게, SLRCLUB에서 툭하면 나오는 화두는 캐논 구라핀, 펜탁스 AF속도, a-100 노이즈, D200 밴딩, 펜탁스/소니 렌즈구하기 힘들어서 즐~ 뭐 이런것들이다.
물론 카메라와 컴퓨팅, 둘다 전혀 연관은 없지만 “쓸데없는 것으로 시간낭비 한다” 는 것은 공통적이다. 그리고 SLRCLUB에서 이런 입씨름 붙으면 항상 나오는 말이 있다.
“카메라는 도구일 뿐..”
뭔 카메라를 쓰건 뭔 렌즈를 쓰건 사진만 잘 찍으면 장땡이라는 거지.
마찬가지 아닌가? 컴퓨터도 도구일 뿐, 구글을 쓰건 네이버를 쓰건 익스를 쓰건 불여우를 쓰건 하려는 것만 잘 하면 장땡인데 뭘 그렇게 열내가면서 침튀기나. 제발 나와 다른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했으면…
아참, 이렇게 글을 썼지만서도 나 역시 구글을 애용하며 이 글도 맥에서 사파리로 쓰고 있다. :p
그냥 편한거 쓰면 되지 남에게까지 강요할 필요가 있나.
닷넷/자바, C++/자바, 리눅스/윈도우, 컴파일러언어/스크립트언어 뭐 여러가지 많지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남이 알아주길 강요해야 적성이 풀리는 사람들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게나말입니다. 더군다나 잘난 분들이 너무 많죠. =)
(미친병아리님 블로그는 구독기에서 꾸준히 보고 있었는데..
어찌 여기까지 찾아오시니 반갑습니다.)
내가 IE를 쓰는 이유
내가 FireFox를 쓰는 이유라는 글을 보고 끄적이게 된다. 나는 Internet Explorer(이하 IE)를 주로 쓴다. 아니 내가 쓰는 노트북에는 FireFox(이하 FF)는 설치조차 되어 있지 않다. 몇몇 주변의 컴공녀석들이 이야기하길 대세는 FF다 표준을 지키지 않는 브라우저 즐 등등… IE를 비하하면서 이야기하지만 난 IE가 편하고 좋다. 우선 무엇을 깔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다. 인터넷뱅킹을 위해서는 FF에서 IE를 다시 열어야…..
동감합니다.
아직 FF에서 제대로 구현되지 않는 웹페이지가 너무 많아요.
바탕화면의 두개의 아이콘 중 IE쪽이 비중이 큰 이유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