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의 새로운 플래그쉽, EOS-1D Mark IIIFeb 28, 2007
며칠 전에 발매된 캐논의 신형 플래그쉽 DSLR, EOS-1D Mark III, 일명 막쓰리.
1D(원디) - 1D Mark II(원두막) - 1D Mark II N(막투엔) 의 계보를 이어나가는 캐논의 프레스용 바디이다.
기존의 원두막/막투엔 라인과의 주요 차이점이라면,
1D(원디) - 1D Mark II(원두막) - 1D Mark II N(막투엔) 의 계보를 이어나가는 캐논의 프레스용 바디이다.
기존의 원두막/막투엔 라인과의 주요 차이점이라면,
- 화소 800만에서 1000만으로 증가
- 크로스센서 7개에서 19개로 증가(!)
- 후면 액정 크기 2.5인치에서 3인치로 증가
- 전핀/후핀 자가 교정 기능 및 렌즈별 설정값 저장 가능(!)
- Digic III 이미지 엔진 채용
- 리튬이온 배터리 채용으로 완충시 2000컷 이상 촬영 가능(!)
- 8.5연사에서 10연사로 초당 연사매수 증가(!)
- JPG 110컷/RAW 30컷 연사 가능(!)
- 셀프 클리닝 센서 채용으로 자체 먼지제거 가능
- 라이브 뷰 슈팅 가능(!)
정도가 된다. 가격은, 현재 미국 내 몇몇 매장에서 3999$에 예약판매를 받고 있다.
이건 뭐 성능도 미쳤지만, 가격도 미쳤다고밖에 할 수 없다. 이런 괴물같은 전세계 최고의 프레스바디를 단돈 3999$에 발매해버리면 도대체 다른 회사는 이제 지금도 캐논의 독주인 프레스시장에 진입도 못하고, 완전히 싹쓸이하게 생겼다.(D3H를 준비하고 있을 니콘에게는 그저 애도의 표현을…) 더군다나 이런 괴물같은 스펙의 카메라를, 기존의 모델과 비슷한 가격에 풀어버리는건 “팀킬” 이라고밖에 표현이 되지 않는다.
역시 시장의 1인자는 날로 먹은 게 아니다.
덕분에 원두막/막투엔 중고가격은 대폭락. 원두막의 경우 내수바디가 220만원에 거래되는 것도 봤다. 일반적으로 원두막 내수가 현재 240정도 하는데, 좀더 떨어지면 지금 쓰고 있는 5D와 약간의 추가금 혹은 1:1 교환도 가능할 듯 싶다. 덕분에 원두막에 대한 관심이 무럭무럭…-_-
물론, 관심만 갈 뿐 지를 일은 절대 없다. 1:1바디에서 1:1.3으로 가면, 광각단을 보강해줘야 하니(현재 쓰고 있는 28-70L이 1D계열에선 환산 35-88mm가 되어버림) 추가 지출이 발생한다. 고로 그냥 구경만 할 뿐.
35-88mm 에 적응하심 되는거죠~~ +ㅁ+)=b
아무리 그래도, 제가 추가금받지 않는 한 기변은 없을 겁니다. :p
그나저나 미루아찌 여긴 어찌 알고 오셨대요…
어제 Mamiya ZD 를 봤더니 원두막이고 삼두막이고(….)
어짜피 무리무리 ㅠ.ㅠ
어익후 보면 안될 물건을 봐 버리셨군요
그런걸 보셨으면 오두막(…)도 눈에 안 들어오실듯
ㅋㅋㅋ